2일 동안 열리는 이 환상적인 행사는 닛코 도쇼구 신사에서 개최되는 가장 대규모의 연례 축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5월 17일에 궁사들이 말을 타고 뛰어난 활 솜씨를 자랑하는 ‘야부사메’ 의식이 하이라이트입니다. 5월 18일, 전통 사무라이 전사 복장을 입은 남자 1,000명이 거리를 행진하고, 도쇼구 신사에 모셔진 도쿠가와 이에야스 장군이 시주오카 현에 있는 쿠노우산에서 최종 안식처인 닛코로 옮겨지는 장면을 재현합니다.
닛코 도쇼구 신사 봄맞이 대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