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부터 30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두 시장입니다. 고치성의 오테몬에서 이어지는 메인 스트리트의 한쪽 차선을 이용해 매주 일요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열립니다. 약 500점포가 늘어서 채소ㆍ과일ㆍ꽃ㆍ식목ㆍ일용 잡화 등 다채로운 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인 판매자와의 의사 소통에는 “토사 사투리”가 난무해, 고치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요일에는 각가가 다른 장소에서 미니 가두 시장이 개최됩니다.
일요 시장


